사회
00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4 23:30  | 수정 2009-02-14 23:30
▶ 기온 '뚝'…전국 영하권
오늘(15일) 아침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하권의 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 미 경기부양책 장단기 효과 엇갈려
7천870억 달러 규모의 긴급 경기부양 법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을 최종 통과했지만, 장기적인 효과를 거두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제과점 여주인 납치 1명 검거
경찰은 서울 내발산동 제과점 여주인을 납치한 용의자 심 모 씨를 검거하고, 나머지 공범 김 모 씨를 검거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힐러리 "북핵 포기 때 관계 정상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완전히 포기하면 북한과 관계를 정상화할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지하철 자살·안전사고로 4명 숨져
토요일 하루에만 자살과 안전사고 등으로 지하철 선로 위에서 4명이 숨졌습니다. 지하철 안전관리가 너무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소말리아 피랍 선원 23일쯤 귀국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에게 납치됐다가 90일 만에 풀려난 일본 선박회사 소유 화물선 '켐스타 비너스' 호의 한국인 선원 5명이 23일쯤 귀국할 전망입니다.

▶ 연·고대, 외고생 선호…합격률 33%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고려대와 연세대에 지원한 외국어고등학교 출신의 합격률이 33%에 달해 서울대 합격률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해 고용률 5년 만에 최저치
지난해 고용률이 최근 5년 만에 가장 낮은 59.5%로 떨어졌습니다. 고용률 급락은 지난해 12월 고용시장의 급격한 악화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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