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경기부양안 "회복의 이정표"
입력 2009-02-14 21:29  | 수정 2009-02-14 21:2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천870억 달러 규모의 긴급 경기부양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데 대해 "회복의 길로 가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환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공동의 목표 하에 힘을 합쳐준 의회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만간 경기부양 법안에 서명해 법으로 발효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사람들을 일자리로 복귀시키는 시급한 투자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