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힐러리 아시아 방문 주시"
입력 2009-02-14 20:55  | 수정 2009-02-14 20:55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아시아 순방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은 일촉즉발의 긴장상태를 경고하고 있는 북한의 의도를 해석하고 6자회담 참가국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이번 힐러리 국무장관의 아시아 순방과정에서 대북 메시지에 주목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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