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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청원 독려,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 공개 원해
입력 2020-03-21 23:01 
문가영 청원 독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배우 문가영이 ‘텔레그램 n번방 관련한 청원을 독려했다.

문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 공개를 원합니다는 청와대 청원 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청원글을 비롯해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을 공개한다는 청원에 대해 200만 명이 넘는 많은 이들이 동의했다.

‘텔레그램 n번방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찍게 한 뒤 이를 텔레그램 유포한 사건이다.


경찰은 여성 아동‧청소년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통해 거액의 범죄수익을 올린 박사 조씨와 공범 4명 등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9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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