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이바이,마마!` 전은숙, 길에서 우는 김태희 보고 놀라 기절
입력 2020-03-21 22: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전은숙(김미경 분)과 차유리(김태희 분)이 재회 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는 전은숙이 다시 살아난 차유리를 보고 놀라 기절하는 모습이 나왔다.
차유리는 자신의 자리를 되찾으라는 고현정(신동미 분)에게 "나는 조강화(이규형 분)가 웃기만 하면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홀로 남은 조강화에게 오민정(고보결 분)의 존재가 큰 힘이 됐다고 생각했다.
길에 주저앉아 고현정의 품에 안겨 울고 있는 차유리를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본 전은숙은 놀라 그자리에서 넘어졌다. 놀란 표정으로 울고 있는 차유리에게 다가간 전은숙은 그녀를 보고 기절했다.
그렇게 전은숙은 병원에 실려갔다. 고현정은 바로 조강화에게 연락을 했고, 집에서 쉬던 조강화는 오민정(고보결 분)에게 병원에 일이 있다고 말한 뒤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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