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47명 늘어난 8천799명입니다.
그제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전날 통계보다 10명 늘어나 1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의 신규 확진자가 69명, 경북이 40명으로 두 지역에서만 모두 109명이 늘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대실요양병원 등 병원내 집단감염이 늘면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도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35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의심증세에도 출근한 병원 직원이 바이러스를 퍼뜨린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47명 늘어난 8천799명입니다.
그제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전날 통계보다 10명 늘어나 1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의 신규 확진자가 69명, 경북이 40명으로 두 지역에서만 모두 109명이 늘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대실요양병원 등 병원내 집단감염이 늘면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도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35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의심증세에도 출근한 병원 직원이 바이러스를 퍼뜨린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