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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나하은, "엄마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3살 때부터 춤 시작"... 베리베리와 BTS `불타오르네` 컬래버
입력 2020-03-21 19:05  | 수정 2020-03-21 1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댄스 신동 나하은이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신동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튜브 구독자 질문에 댄스 신동 나하은은 "지금 제가 알기로는 421만 명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일 높은 뷰는 4000만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나하은은 "춤을 춘 건 3살 때부터였어요"라고 춤을 시작한 나이를 밝혔다. 그는 "엄마가 동생 임신하고 우울해 했는데 엄마 기쁘게 해드리려고 신나는 음악에 춤을 추게 됐어요"라고 춤을 추게 된 동기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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