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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기부, 코로나19 장기화에 팬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
입력 2020-03-21 14: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팬카페 회원들과 나눔을 실천했다.
송가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팬카페 ‘어게인 회원들과 부산의료원 의료진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송가인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첫 번째 기부에 이어 두 번째 물품 후원을 하게 됐다. 두 번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연일 수고하시는 부산 의료진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의 깊은 감사하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자민경에서 보습크림을 지원했고, ‘어게인은 타올을 지원했다.
송가인은 내 작은 나눔이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송가인이 응원한다. 힘내라 부산! 힘내라 대한민국”이라고 응원했다.
앞서 송가인은 팬클럽과 기부금 3244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송가인 글 전문>
코로나19 첫번째 기부에 이어 두번째 물품후원을 하게되었어요
두번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연일 수고하시는 부산 의료진분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고의 깊은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나눔이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송가인이 응원합니다 !
힘내라 부산! 힘내라 대한민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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