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기본소득당 "더불어시민당 참여 확정…비례후보 2명 신청"
입력 2020-03-21 13:58  | 수정 2020-03-28 14:05

기본소득당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기로 하고 용혜인 상임대표 등 2명을 비례대표 후보로 내기로 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오후 당 전국 운영위원회에서 더불어시민당과의 협상 결과에 대해 논의했고, 비례대표 선거연합 참여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용 대표와 김준호 대변인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에 신청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매월 60만원의 기본소득을 국민에게 차별없이 지급하는 정책의 입법을 목표로 지난 1월 창당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