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기견봉사, 강아지 안고 환한 미소 [M+★SNS]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제주유기견 후원단체 프렌들리핸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봉사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마스크를 쓴 채 강아지를 안고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힘을 쓰는 작업에도 직접 나섰다. 민낯과 편안함 차림으로 봉사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유기견 봉사뿐 아니라 여러 봉사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소상인들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유의 건물의 3월 월세를 받지 않기로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