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7 재무장관 "보호주의 부활 경계"
입력 2009-02-14 12:23  | 수정 2009-02-14 12:23
서방선진 7개 국가로 구성된 G7이 '보호주의 부활'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은 로마에서 금융시장 안정이 최우선 과제임을 확인하고 최적의 공조 효과를 거두기 위한 모든 정책을 동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포함된 '바이 아메리카' 조항 등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각국의 보호주의정책을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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