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외환보유액 투자 미 국채 위주 탈피
입력 2009-02-14 11:48  | 수정 2009-02-14 11:48
세계 최대 외환보유액을 가진 중국이 외환보유고 관리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지금까지 외환보유고를 수익과 위험이 낮은 미 국채 위주로 투자해왔지만, 앞으로는 해외 설비와 기술도입에도 외환보유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6천819억 달러의 미국채를 보유하고 있어 외환보유고 관리방식을 바꿀 때 세계경제에도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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