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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학교 2020’ 하차 심경 고백 “난 괜찮다” [M+★SNS]
입력 2020-03-21 01:01 
안서현 ‘학교 2020’ 하차 심경 사진=DB
배우 안서현이 ‘학교 2020 하차 심경을 고백했다.

안서현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괜찮다. 모두 코로나 조심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첫 고등학교 생활을 즐길 것이며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여자주인공 유력 후보였던 안서현의 KBS2 새 드라마 ‘학교 2020 출연이 최종적으로 불발됐다.


그를 대신해 해당 역할을 배우 김새론이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지며, 안서현이 부당하차를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안서현은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에서 미자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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