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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조지나 플리 마켓 235만원 기부금...30만원 기부한 넉살[종합]
입력 2020-03-21 00:4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조지나 플리 마켓의 기부금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과 박나래 회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나래 플리 마켓에 이사배와 홍현희가 찾아왔다. 웰컴 기념 인증샷을 찍어주던 박나래는 이사배 예쁘다”라고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계속 신으며 명품 구두를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구두를 신은 홍현희의 모습을 본 박나래는 아랍이안 상인 같다. 그러다 먼길 갈거 같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사배에게 어울리는 구두핏을 보며 홍현희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현희가 박나래의 기운이 담긴 속옷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우리도 애기때 입었던 기저귀를 입고 가면 대박난다는 말이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국산 빅사이즈 박나래 팬티를 본 홍현희는 기운을 받게 한번 입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그 언니는 어떤 샤머니즘을 믿는지 모르겠는데 매번 그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배가 무슨 옷이든 소화하는 모습을 보자 박나래는 홍현희는 어디가서 연예인이라고 하면 안되겠다”라고 말했다. 산타모자부터 각종 포인트 의상까지 소화하는 이사배와 홍현희는 즐거움을 드러냈다.
특히 산다라 컬렉션을 본 홍현희와 이사배는 각종 물품을 구입하고 계좌이체까지 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연예인 지인들이 다 떠나고 학교 친구들인 벅지 시스터즈가 조지나 플리 마켓을 찾았다. 마트 떨이 느낌으로 주는 느낌으로 후한 가격으로 물품을 팔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각종 옷을 추천하며 4종 세트 옷을 친구 눈을 보지 않고 옷을 추천했다. 박나래는 겨울에 이거만 돌려 입어. 2만원만 줄게”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산다라박 컬렉션을 본 박나래 실친은 산다라박 님은 날씬하신 가보다. 우리 아들 사이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면같은 모자를 쓴 실친은 중세 기사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복해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박나래는 친구들이 행복해하니까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넉살과 블랭 래퍼가 찾아오자 바로 산다라 컬렉션으로 모신 박나래는 한번 걸쳐봐”라고 유혹했다. 특히 벽걸이 TV에 관심을 가지는 넉살이 벽걸이TV를 설치도 해주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레이저, 재킷 등 30만원을 현찰로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조지나는 총 235만원 가까이 모았고, 박나래 컬렉션만 128만원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오랜만에 무지개 회원을 찾은 헨리는 저는 한정식 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요즘 영어 스피킹을 연습한다던 장도연은 헨리와 대화를 하던 중 아임 미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플리 마켓을 했으면 한다는 방성훈의 말에 박나래는 장도연 발이 280이라 신발 내놓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방성훈 신발과 장도연의 신발을 비교했을 때 비슷한 발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내년 마흔이라고 밝힌 이시언은 아침부터 여러 영상제와 비타민을 챙겨먹으면서 건강을 챙겼다. 단백질 셰이크와 함께 챙겨먹고 외출 준비를 하던 이시언은 한강에 라이딩을 하러 갔다.
화사가 찾아갔던 편의점에 도착한 이시언은 스포츠음료와 삼각김밥, 딸기우유 등을 구입해 먹방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식 조합이 어색한 것을 본 무지개회원들이 조합이 애매하다”고 말하자 이시언은 저는 히트를 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러면 성공이다”라고 말해 웃음 자아냈다.
특히 인상을 찌푸리며 먹는 이시언을 본 기안84는 살려고 먹는 거 느낌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먹방을 끝내고 펜싱장에 도착한 이시언은 절친 이동진과 함께 고도의 훈련 과정이 포함된 기초 체력 훈련을 하게 돼 거친 숨을 내쉬었다. 기초 체력 훈련과 달리 이시언은 펜싱의 기본 자세인 L자 다리 만들기는 여유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앙가르드 등 펜싱 기본 자세를 익힌 이시언은 신입 기사 샤를로트 기사로 변신했다. 폴뢰레, 사브르 등 공격법을 배우던 이시언은 나도 모르게 너무 힘이 들어갔다”라며 세게 상대 머리를 쳤다. 이에 강사님은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습을 끝내고 실제에 들어간 이시언은 동시타격을 얻어내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상대 공격을 막고 순식간에 공격 득점을 얻어내 즐거워했다. 초반 기세와 달리 동진에게 공격이 밀리던 이시언은 마지막에 힘을 내 승리를 따냈다.
프로와 시합을 하게 된 이시언은 자신감을 잃고 입펜싱만 반복해 실점이 이어졌다. 자심감을 갖고 다가가려고 이시언은 노력했지만, 프로는 빛의 속도로 득점해 이시언을 무방비상태로 만들었다.
펜싱 경기를 끝내고 이정진과 펜싱여신 김지연의 새 집에 방문한 이시언은 아귀찜과 냉채 족발 등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시언은 오랜 시간동안 청약 통장을 만들게 한 의인이 이정진이라고 밝혔다. 특히 덕분에 청약으로 아파트가 당첨됐을 당시 5천만 원 가까이 제안이 들어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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