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공부가 머니?' 방송인 설수진이 아들 박설연 군과 출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이 출연해 아들 설연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과 아들 설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설수진이었다. 설수진은 남편은 공부로 전국 1등을 한 사람”이라고 했지만 반면 아들은 공부 빼고 다 잘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설수진은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유산 끝에 아들 박설연 군을 낳았다고 했다. 설연 군의 현재 10살.
이어 모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설연 군은 아침에 엄마보다 먼저 일어나 너무나 스윗하게 엄마를 깨우는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게다가 엄마한테 칫솔을 가져다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는 기상 미션으로 주어진 게임 보상 때문으로 드러났다. 설연 군은 엄마가 주방에 간 사이, 침대에서 몰래 게임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요즘 초등 아이들의 일상적인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그때 설수진은 주방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게임에 빠진 아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 이 모습을 본 MC들과 전문가들마저 박장대소했다.
하지만 설연 군은 미동도 하지 않고 막간 게임을 즐겼다. 인터뷰에서 설연 군은 엄마의 그런 행동에 대해서 연기인 거 알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설수연이 다시 한번 페이크 연기를 했지만 설연 군은 미동도 없었다. 설연 군은 엄마가 진짜 다치면 알아요. 아까는 엄마가 연기력이 부족했어요”라고 펙트 폭격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부가 머니?' 방송인 설수진이 아들 박설연 군과 출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이 출연해 아들 설연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과 아들 설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설수진이었다. 설수진은 남편은 공부로 전국 1등을 한 사람”이라고 했지만 반면 아들은 공부 빼고 다 잘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설수진은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유산 끝에 아들 박설연 군을 낳았다고 했다. 설연 군의 현재 10살.
이어 모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설연 군은 아침에 엄마보다 먼저 일어나 너무나 스윗하게 엄마를 깨우는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게다가 엄마한테 칫솔을 가져다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는 기상 미션으로 주어진 게임 보상 때문으로 드러났다. 설연 군은 엄마가 주방에 간 사이, 침대에서 몰래 게임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요즘 초등 아이들의 일상적인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그때 설수진은 주방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게임에 빠진 아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 이 모습을 본 MC들과 전문가들마저 박장대소했다.
하지만 설연 군은 미동도 하지 않고 막간 게임을 즐겼다. 인터뷰에서 설연 군은 엄마의 그런 행동에 대해서 연기인 거 알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설수연이 다시 한번 페이크 연기를 했지만 설연 군은 미동도 없었다. 설연 군은 엄마가 진짜 다치면 알아요. 아까는 엄마가 연기력이 부족했어요”라고 펙트 폭격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