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바이애슬론 세계 대회 개막
입력 2009-02-14 10:32  | 수정 2009-02-14 10:32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바이애슬론 세계 선수권 대회가 어제저녁 용평 휴양지에서 개막됐습니다.
김진선 강원 도지사의 개막선언으로 개회된 바이애슬론 세계 선수권대회 개회식에는 38개국 선수단과 국내외 심판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개최되며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4차례 금메달을 따낸 노르웨이의 해글 스벤슨, 프랑스의 산드리네 바일리 등 국내외 남녀 287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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