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3월 20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3-20 20:27  | 수정 2020-03-20 21:14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코로나'라고 적힌 부분이 검정색 굵은 펜으로 쓱 그어져 있고 그 위에 중국(CHINESE)라고 쓰여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위해 작성한 메모가 포착된 건데요.

중국이 요즘 코로나의 발원지를 미국일 수도 있다고 하는 등 자꾸 책임을 피하자, 더 대놓고 중국 바이러스라고 한 겁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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