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2월 소비자 신뢰지수 28년 만에 최저
입력 2009-02-14 02:56  | 수정 2009-02-14 02:56
대규모 감원과 임금 삭감 등의 여파로 미국의 2월 소비자 신뢰 지수가 28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미시간 대학은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6.2를 기록해 월가의 예상치인 61을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28년 만의 최저치 55.3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