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측 "승리와 열애설+입대 동행? 사생활이라 모른다"[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빅뱅 전(前) 멤버 승리의 여자친구로 또 한 번 거론된 모델 겸 배우 유혜원 측이 "배우 사생활이라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유혜원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혜원이 승리의 입대 현장에 동행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짧은 입장을 전했다.
유혜원은 최근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9일 승리 입대 당시 그의 여자친구가 동행했다며 유혜원을 거론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은 당시 승리가 내린 차량에 있던 강아지가 과거 승리와 열애설이 났던 모델 유혜원이 키우는 견종과 동일하다며 유혜원과 승리가 현재도 교제 중이라고 주장했다. 차량 뒷좌석에서 긴 머리의 여성이 포착되기도 해 사실 여부에 촉각이 곤두섰다.
유혜원은 모델 출신 배우로 2018년 10월 대만 매체를 통해 불거진 승리 열애설 상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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