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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와 스캔들` 고마츠 나나, 스다 마사키와 열애설
입력 2020-03-20 14:03  | 수정 2020-03-20 14: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인기 배우 고마츠 나나(24)와 스다 마사키(27)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20일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지난해 가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즈, ‘물에 빠진 나이프'를 연달아 함께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개봉되는 영화 '실'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면서 스다 마사키가 고마츠 나나에 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였지만 스다 마사키는 고마츠 나나의 솔직한 성격에 이전부터 호의를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고마츠 나나는 지난 2016년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한국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에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고마츠 나나의 사진 나왔기 때문. 열애설이 불거지자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스다 마사키는 2009년 영화 ‘가면 라이더 디케이드 극장판 : 올 라이더 Vs. 대쇼커로 데뷔한 배우로 2013년 영화 '도모구이(共喰い)'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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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마츠 나나, 스다 마사키 홈페이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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