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길을 걷던 4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20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9분께 서귀포시 상예동의 한 펜션 인근 도로 갓길을 걷던 A(48·여)가 렉스턴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B(49)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시 검정 옷을 입고 있었고, 어두워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B씨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20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9분께 서귀포시 상예동의 한 펜션 인근 도로 갓길을 걷던 A(48·여)가 렉스턴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B(49)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시 검정 옷을 입고 있었고, 어두워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B씨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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