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니스톱, 체리·고구마 시럽 넣은 디저트 2종 출시
입력 2020-03-20 09:34 
[사진 제공 = 미니스톱]

미니스톱은 체리와 고구마 시럽을 넣은 디저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체리와 진한 풍미의 고구마를 자신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아이스 체리라떼'와 '빅아이스 고구마라떼'는 주문 시 시럽을 넣어 제조하며, 외관상 흐르는 시럽이 눈길을 끈다. '소프트 체리밀크'와 '소프트 고구마밀크'는 체리와 고구마 시럽을 한 번에 섞어서 주문할 수 있다.
윤준석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지난해 흑당제품에 이어 체리와 고구마를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디저트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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