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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미스터트롯’ 몸치 진 등극...고삐 풀린 김부장 매력
입력 2020-03-19 23:42 
미스터트롯 김호중 사진="미스터트롯의 맛" 방송 캡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몸치 진으로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TOP7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트롯맨 몸치 진을 꼽았다. 여러 명의 후보 중 마지막으로 김호중, 이찬원 두 사람이 남았다.

먼저 김호중이 등장했다. 그는 ‘섹시백에 맞춰 춤을 추고 돌기까지 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어 이찬원이 등장, ‘데스파시도에 맞춰 골반춤을 선보였다. 마스터들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결과 이찬원이 김호중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김호중은 머쓱한 듯 했으나 이내 결과를 승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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