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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이치훈 사망, 생전 임파선염·몸살 호소
입력 2020-03-19 2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얼짱시대 출신 아프리카TV BJ 이치훈이 사망했다. 향년 32세.
19일 한 매체는 이치훈이 이날 오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급성 패혈증으로 전해졌다.
이치훈은 사망 전 임파선염과 몸살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3일 인터넷 방송 휴방을 알리며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며 부디 코로나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서 모바일로 공지 남긴다. 다들 정말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봅시다”고 적었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지인들은 SNS에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이치훈은 1988년생으로 ‘꽃미남 주식회사 ‘얼짱시대 등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
사진|이치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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