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트라이트’ 前 대구 신천지 신도 “많은 것 만들었다가 없애”
입력 2020-03-19 21:55  | 수정 2020-03-20 14:53
스포트라이트 신천지 사진="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대구 신천지 신도였던 A씨가 실체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신천지 위장단체와 정치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코로나19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시계를 차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제작진은 과거 대구 신천지 신도로 활동했던 한 남성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그는 신천지의 활동에 대해 신천지라는 단체가 이미 많은 위장단체가 만들어졌다가 없어지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속력과 기획력이 신천지 내부에서는 충분하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만들고 없앨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