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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다른 여자 생겼다” 母와 통화
입력 2020-03-19 21:35  | 수정 2020-03-20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가 어머니께 이별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목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채송화(전미도 분)가 남자친구 장교수와 헤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송화는 어머니께 전화받고 장교수랑 헤어졌다. 내 연구실까지 쫓아와서 자기가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했다. 다른 여자 생겼다더라”라고 외쳤다. 이어 다른 남자 또 만나면 된다”고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채송화는 사이클 복장의 이익준(조정석 분)을 보고 크게 놀랐다. 이어 채송화는 이익준에게 떨어져서 와라”라고 새침하게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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