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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미스터트롯’ TOP7 티저 사진 실종 논란… “방송사 실수, 수정-업데이트”
입력 2020-03-19 21:34  | 수정 2020-03-19 2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최종 4위에 오른 김호중이 스페셜 방송 격인 ‘미스터트롯의 맛-토크콘서트 티저 사진에서 한때 빠져 궁금증을 모았다.
19일 TV조선 공식 블로그에는 이날 밤 10시부터 시작되는 ‘미스터트롯의 맛-토크콘서트 맛보기가 공개됐다. 그런데 TOP7 중 유일하게 김호중만 빠진 6명의 단독 컷이 올라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김호중이 독자 행보를 걷거나, TV조선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이는 TV조선 측의 내부 실수로 빚어진 해프닝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논란이 있은 후 TV조선 측은 김호중이 포함된 사진으로 수정해 업데이트 한 상태다.
김호중은 지난 16일 한혜진, 영기, 정미애, 안성훈 등이 속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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