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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라스트싱어’ 정수연, ‘보이스퀸’ 이어 우승 의지 활활 [M+미리보기]
입력 2020-03-19 21:30 
‘라스트싱어’ 정수연 각오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라스트싱어’
‘라스트싱어 정수연이 결연한 각오를 밝힌다.

19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라스트 싱어에서는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의 우승자 정수연이 출연해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다.

정수연은 도전의 끝은 없고, 완성도 없다. 계속 올라가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MBN의 모든 크라운은 제가 삼켜버리겠다”는 거침없는 일성으로 ‘라스트 싱어 여왕자리를 향한 포부를 드러낸다.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그는 ‘보이스퀸 우승상금 5000만원 중 일부를 기부했음을 소개한다. 정수연은 ‘보이스퀸이 인생을 바꿔줬다”면서 내가 받은 사랑을 나눠드리고 돌려드리는게 맞는 것 같았다”며 기부의 이유를 고백한다.


무대 위에서 싱글맘들의 희망이 되기 위해 한 발자국씩 다가가고 있는 정수연”이라고 스스로 소개한 그는 아들을 낳기 전부터 기부해왔다”면서 결손 가정 아이들과 취약계층 아이들을 돕고 싶어서 기부를 생각했다”고 설명을 덧붙인다.

뭉클한 이야기로 응원의 목소리를 더하게 하는 정수연은 ‘라스트 싱어 경연에 나서서도 기대에 부응하는 압도적인 무대로 박수를 받는다. 그가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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