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프랑스 파리 여행 의혹 해명 “한국에 있다…걱정 NO” [M+★SNS]

가수 황보가 프랑스 파리 여행 의혹을 해명했다.

황보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사진을 언제나 늦게 올린다. 저는 한국이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 고맙다, 모두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토리도 실시간으로 올린 적 없다는 지인들만 아는 사실을 이제 알려야겠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인과 지인의 딸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고 있다.

앞서 황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그가 파리로 여행을 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의혹은 계속해서 커져갔고, 프랑스 파리 여행 논란이 불거지자 황보는 현재 한국에 있고, 게재한 사진은 당일이 아님을 직접 해명하며 수습에 나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