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선교 얼굴 '또' 검색어…:참 좋은 인상이었는데"
입력 2020-03-19 17:53  | 수정 2020-03-26 18:05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19일 사퇴하면서 한선교 얼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17일에 이어 이날 포털사이트에는 ‘한선교 얼굴이라는 검색어가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서 공유된 '한선교 얼굴 변천사'를 보고 누리꾼들은 아나운서와 활동했던 때와 다르다며 "몸이 안좋아 보이시는데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세요" 등의 의견을 내고 안색에 건강을 염려했습니다.

또 단순히 인상이 바뀌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과거 모 국회의원은 국회의장실을 경호하는 방호직원의 한선교 의원을 겨냥해 "아나운서로 방송할 때는 참 좋은 인상이었는데 당신의 얼굴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한 번 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62살이란 나이 보다 더 늙어 보인다"며, 정치권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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