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산구청, 후암동 거주 80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19 17:37  | 수정 2020-06-17 18:05

오늘(19일) 서울 용산구에서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구는 이날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금까지 종합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구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후암동에 사는 80대 여성입니다.

어제(18일) 오후 구급차를 이용해 선별 진료소를 찾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집에 있었으나, 12일 오한 증상이 나타나 13일에 자차로 다른 구에 있는 한 의원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대거 몰려 현재 구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등은 접속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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