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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24일 복귀 없이 전역…소속사 “활발한 활동 위해 응원 부탁”(전문)
입력 2020-03-19 16:18 
조권 전역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가수 조권이 오는 24일 전역 한다.

조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19일 오후 2AM 공식팬카페를 통해 ‘조권 전역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큐브는 오는 3월 24일 조권 전역 관련해 안내 드린다”며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로나19 확산 피해 방지를 위해 국방부는 전역 전 휴가를 나온 장병들은 별도의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방침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우영은 지난달 28일에, 씨엔블루 강민혁과 이정신은 19일 제대했다.

한편 조권은 지난해 10월에 진행됐던 군뮤지컬 ‘귀환에 현재 현민 역으로 출연했다.

이하 2AM 공식팬카페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3월 24일 조권 전역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입니다.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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