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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세정 “혼자 살면 좋은점? 친구들 초대할 수 있어”
입력 2020-03-19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 세정이 자취의 장점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그룹 NCT127과 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페셜 DJ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함께했다.
앞서 세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개월차 자취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메시지를 통해 밥 먹던 상으로 형광등을 교체할 때 너무 공감돼서 소리 질렀다”며 세정의 일상을 공감했다.

세정은 ‘나 혼자 산다를 나도 봤다"며 "밥상을 엎는 장면이 나오는데 옆집에서 ‘어?라는 소리가 들리더라. 모두가 보고 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DJ 김태균은 세정에게 혼자 살면 좋은 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세정은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며 친구 많이 부른다. 아지트다 아지트”라고 밝혔다.
한편, 세정은 지난 17일 솔로곡 ‘화분을 발표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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