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웹젠, `뮤 이그니션2` 출시 일주일만에 27개 서버 오픈
입력 2020-03-19 16:09 
[사진 제공 = 웹젠]

웹젠은 지난 12일 선보인 신작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가 출시 일주일만에 27개의 신규 서버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뮤 이그니션2는 출시 이후 빠르게 회원이 증가하면서 늘어난 회원을 원활하게 수용하기 위해 추가 서버를 계속 증설하고 있다.
웹게임은 다른 게임에 비해 신규 서버 증설이 빠른 편이긴 하지만 전작인 뮤 이그니션이 출시 2주만에 30개 서버를 열었던 것과 비교해도 이례적인 서버 증설 추세라고 웹젠은 설명했다.
또한, 뮤 이그니션2의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웹젠은 오는 25일까지 200레벨에 도달한 모든 캐릭터에 '고급GM선물상자'를 지급하고, 선착순으로 VIP6 등급을 달성한 회원 2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새로 열리는 서버마다 7일동안 가장 높은 전투력을 달성한 회원은 'No.1' 칭호를 사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서는 공략을 올린 회원 중 10명을 선정해 '만담꾼' 칭호를 선물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