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윤, 故 문지윤 애도 “부디 하늘나라서 편하게 지내길”
입력 2020-03-19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상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故 문지윤을 애도했다.
이상윤은 19일 자신의 SNS에 누구보다 어른스럽고 섬세했던 지윤이...”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용히 힘든 이들에게 위로의 손을 내밀던...많은 이에게 힘을 주던 그 섬세함에 가끔은 스스로 힘들어하기도 했던 걸로 아는데...부디 하늘나라서는 편하게 지내기를”이라고 고인이 된 배우 문지윤을 추모했다.
이상윤은 문지윤과 함께 연예인 농구단 멤버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문지윤은 지난 18일 오후 8시 56분께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고인의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엄수된다.
trdk0114@mk.co.kr
사진|이상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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