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로콜센터' 근무 50대 상담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19 15:56  | 수정 2020-03-26 16:05

서울 강서구는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에서 일했던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강서구 16번 환자인 이 여성은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에 있다가 17일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어제(18일) 자차로 이동해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콜센터 관련 서울 거주 확진자가 8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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