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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김세정 “자취 시작 후 장점? 친구들 편히 초대 가능”
입력 2020-03-19 15:48 
‘두시탈출 컬투쇼’ 세정 자취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 가수 김세정이 자취의 장점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NCT127과 김세정이 출연한 가운데 스폐셜 DJ 신봉선과 DJ 김태균과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앞서 김세정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그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을 나도 봤다. 음식을 엎는 장면이 나오는데 옆집에서 ‘어?라는 소리가 나더라. 다들 보고 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자취의 장점을 묻는 김태균의 질문에 김세정은 자취를 하니까 좋다.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가족끼리 있을 땐 그런걸 잘 안하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을 많이 부른다. 아지트다. 아지트”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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