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시장안정화` 1조5000억원 규모 국고채 단순 매입 실시
입력 2020-03-19 15:14 
[사진 = 연합뉴스]

한국은행은 채권시장 안정 및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대상증권 확충을 위해 1조5000억원(액면가 기준) 규모의 국고채 단순 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증권은 만기 3년, 5년, 10년 국고채권 5종이다. 매입 입찰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1시40분이다.
한은은 국채, 통안증권, 예보채, 주택저당증권(MBS) 등 정부보증채 등을 공개시작조작 대상 증권에 포함시켜 유가증권을 매입 또는 매각함으로써 시중의 유동성을 조절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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