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니스톱, 복지카드 우대 `웰페어클럽` 서비스 도입
입력 2020-03-19 15:05 
[사진 제공 = 미니스톱]

미니스톱은 복지카드 우대 가맹점 서비스 '웰페어클럽'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과 교사, 교직원을 비롯해 일부 대기업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복지카드다. 미니스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3%를 청구 할인해준다.
강병도 미니스톱 담배·서비스팀장은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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