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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로운과 열애설에도 태연 "커피만 마셨다"
입력 2020-03-19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문가영과 로운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여하진(문가영 분)이 열애설에 휩싸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하진은 주여민(로운 분)과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찍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친동생이자 매니저인 여하경(김슬기 분)은 여하진을 추궁했으나 여하진은 주여민과 함께 "커피를 마신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여하경은 "그 커피를 강릉가서 마신게 문제다"라고 답답해 했고 여하진은 "해안도로 한바퀴 돌고 집에 바로왔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심지어 이날 서광진(김선호 분)과 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난 사진까지 공개되며 두번의 열애설이 터졌고 여하진은 아무렇지 않은 듯 SNS에 셀카를 올리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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