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컬러렌즈 `메이릴리` 출시

국내 1위 안경 프랜차이즈업체 '다비치안경체인'이 한달용 콘택트 렌즈 '아이럽(EYE-LUV)'의 꽃 시리즈인 '메이릴리(Maylily)'를 선보인다.
메이릴리는 은방울꽃을 뜻하며 '돌아온 행복'이라는 꽃말의 의미를 제품에 담고 있다. 색상은 1020세대들에게 인기가 좋은 브라운, 그레이로 구성됐다. 동공 라인을 따라 봄에 피어 오른 꽃잎 같은 디자인과 패턴을 적용해 눈동자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생기 발랄한 눈빛 연출이 가능하다. 1팩에 2개의 렌즈로 이뤄졌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렌즈 소재는 실리콘 하이드로겔로 산소투과율이 일반 하이드로겔 렌즈보다 높아 눈의 건조감을 줄일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메이릴리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한 팩에 1만3000원이 할인된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다비치안경의 꽃 시리즈인 메이릴리는 또렷한 서클라인과 화려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컬러 렌즈"라며 "1020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를 연구 분석해 탄생한 만큼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