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재선
입력 2009-02-13 13:52  | 수정 2009-02-13 13:52
전국언론노동조합 제5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현 위원장·수석부위원장인 최상재·김순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언론노조는 어제(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2009년 정기대의원회를 열어 5대 언론노조·11대 언론노련 위원장으로 최 후보를 재선임했습니다.
최·김 후보팀은 언론노조 재적 대의원 155명 가운데 116명이 투표에 참가한 선거에서 114표 를 얻었습니다.
한편, 회계감사에는 권태일(한겨레), 이학준(MBC), 옥철(연합뉴스), 이명수(헤럴드미디어) 조합원이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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