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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캠’ 김경옥 작가 “30주년, 꿈만 같아…좋은 입지 덕분에 가능했다”
입력 2020-03-19 14:18 
김경옥 작가 30주년 소감 사진=MBC 봉춘라디오
‘배캠 김경옥 작가가 30주년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의 30주년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김경옥 작가는 30년이 빨리 지나간 거 같다. 별로 한 게 없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30년을 같이 해온 게 남들이 많이 얘기하는 것처럼 꿈만 같다”라고 덧붙였다.


자신보다는 주위 사람들의 덕분이라고 언급한 김경옥 작가는 입지가 훌륭해서 그렇다. 좋은 자리 옆에 입지를 잘 잡아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30년이 너무 쉽게 즐겁게 순식간에 잘 지나간 것 같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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