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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특별판 제작,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 [M+이슈]
입력 2020-03-19 14:15 
‘프렌즈’ 특별판 제작,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 사진=드라마 ‘프렌즈’ 포스터
‘프렌즈 특별판 제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연기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에 외신에 따르면 ‘프렌즈 특별판 제작이 중단됐다.

보도에 따르면 ‘프렌즈는 당초 다음 주 제작을 앞두고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미뤄졌다.

오는 5월초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프렌즈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총 시즌10을 이끌어나가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프렌즈의 특별판은 25주년을 맞아 기획됐으며 제니퍼 애니스톤을 비롯해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데이비드 쉼머,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까지 원년 멤버 6인이 모두 함께할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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