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준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해맑은 미소
입력 2020-03-19 14: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양준일이 팬들에게 해맑은 미소를 선물했다.
양준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삶은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실수로 가득 차있어요(ife is full of mistakes we can enjo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양준일은 주황색 점프슈트를 입고 자신의 화보 사진을 들고 있다. 해맑은 미소가 아이처럼 순수해 보인다. 양준일은 원색에 가까운 주황색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오빠 덕분에 아침부터 심쿵", "주황색 정말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준일은 지난해 '탑골GD'로 재조명된 뒤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 3'에 출연하며 뒤늦은 전성기를 맞았다.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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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준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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