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다은, 고양이와 평온한 하루 "봄이 왔나봄"
입력 2020-03-19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충주. 일년에 한번은 이곳으로 송어 먹으러 올해는 유기묘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차가 있는 카페까지 발견. 봄이 왔나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란색 니트를 입은 신다은이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의 옆에는 고양이가 쿠션 위에 앉아 졸고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5월 건축가 임성빈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신다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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