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골목식당’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 캐리커처 응원 “힘내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승현이 ‘골목식당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을 응원했다.
김승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칼국숫집 힘내세요 할머니. 찐팬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승현이 ‘골목식당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모습을 캐리커처로 그린 모습이 담겨있다.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에 대한 김승현의 애정이 엿보인다.
앞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위기관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원주 칼국숫집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장님은 안 좋은 게 걸렸다. 그래서 서울에 가서 수술을 했다”며 암 투병 사실을 밝혔고, 영상통화를 통해 소식을 접한 백종원은 눈물을 쏟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승현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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