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노랑빛 화사한 일상 공개 “봄이 왔나 봄” [M+★SNS]

배우 신다은이 봄 같은 화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18일 늦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충주. 일년에 한번은 이곳으로 송어 먹으러, 올해는 유기묘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차가 있는 카페까지 발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봄이왔나봄 #신난다은”이라는 센스있는 해시태그로 즐거움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노란색 니트를 입고 베레모를 쓴 채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신다은이 화사한 미소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유기묘의 편안한 모습까지 더해져 그의 평화로운 일상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신다은은 남편이자 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