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민은행, 대구 송현동지점 임시폐쇄 후 이달 26일 업무재개
입력 2020-03-19 13:06 

KB국민은행은 대구 달서구에 소재 송현동지점 방문자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하고, 거래고객에게는 관련 내용을 문자 메시지로 안내했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송현동지점을 임시 폐쇄 후 오는 26일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며 본리동종합금융센터를 대체영업점으로 운영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감염 우려가 있는 소속 전 직원은 정부 보건당국 매뉴얼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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