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산 서린요양원서 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3-19 11:41  | 수정 2020-03-26 12:05
경북 경산시는 서린요양원에서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린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5명(입소자 18명, 직원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린요양원에서는 122명(입소자 74명, 직원 48명)이 생활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말 요양보호사(58) 1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달 들어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서린요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설 전체가 격리된 상태입니다.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경산지역 확진자 수는 544명(사망 8명 포함)으로 전날보다 7명이 늘어났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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